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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검무란

용담검무는 우리민족 고유의 기(氣), 검(劍), 예(藝), 술(術), 공(功), 심(心)을 종합한 장검무(長劍舞)를 중심으로 다양한 검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우주의 기운을 받아 사람의 몸과 마음이 천지의 기운과 동귀일체하는 검무를 추게 되며 가사가 있는 노래와 함께 춤을 추는 것이나 강신무(강령)의 성격을 띠고 있음이 각종 역사 사료를 통해 명확하게 고증되고 있다. 용담검무는 사람의 몸과 마음이 우주의 기운과 조화를 이루어 그 기운을 목검을 통해 안과 밖으로 표출하는 것이다.

우주와 사람의 기운이 합하여 목검을 통하여 예술적으로 표현되는 민족고유 전통 칼춤이다.

상고시대부터 전해져 오는 한민족 고유의 검무를 바탕으로 하여 1860년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선생에 의해 부흥되어 비전되다가 단절 되었으나 장효선선생이 30여년의 검무 수련을 바탕으로 하여 각종 사료와 구전, 증언을 토대로 부친으로부터 계승, 복원한 검무이다.

용담이란 이름은 수운 최제우선생이 동학을 창도한 바로 그 자리를 말하며 그 지명에 따라 용담검무라 명명되었다. 용담검무는 우리 민족 고유의 기(氣), 검(劍), 예(藝), 술(術), 문(文), 공(功), 심(心), 무(武)의 초극의 세계를 겸하여 종합한 우주적 기운의 세계를 현묘하게 나타내는 것이며 이 기운이 목검을 통하여 사람의 기운과 더불어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특히 우주의 기운을 받아 사람의 몸과 마음이 천지의 기운과 동귀일체(同歸一體)를 이루어 검무를 추게 되면 자연의 조화로운 이치가 생겨나고 사람의 몸과 마음은 큰 변화를 일으키며 깊고 고요한 우주의 힘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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